[연예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탐정단의 추리력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보도 스틸을 공개됐다.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 마지막 추리를 앞둔 허당 탐정단의 모습이 담긴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K-콘텐츠의 진가를 세계에 알린 첫 번째 시리즈이며 처음으로 시즌3까지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김종민 등 예능 베테랑과 박민영, 세훈, 세정 등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멤버들이 모인 화려한 출연진은 물론 추리와 유머를 접목한 신선한 설정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보도 스틸은 시리즈의 완결을 맞아 제법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사건 해결에 임하는 탐정단과 이제는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가 된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골고루 담고 있다. 특히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 탐정단을 배신했던 이광수 탐정과 탐정단의 숙적이었던 꽃의 살인마 이승기까지 다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멤버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지, 또한 수사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 커진 범죄 집단의 스케일과 더 열정 넘치는 탐정단의 마지막 승부가 시리즈의 피날레를 어떻게 불태울 수 있을지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무르익은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선보일 허당 탐정단들의 마지막 추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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