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에 식품업체 해마로의 조해상 대표(56·사진)가 당선됐다.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12일 “조해상 후보는 11일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43표 중 76표를 얻어 63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의원 총회 후 4년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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