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언택트 ‘빅4 孝 디너콘서트’가 코로나 효도 선물로 관객을 만난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격상으로 각종 모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명령 등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상황 중에 ‘빅4 孝 디너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월 6일 개최되는 설맞이 ‘빅4 孝 디너콘서트’는 특별히 기획한 한상차림과 콘서트 두 가지를 한 번에 집에서 즐길 수 있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이번 디너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함께해 장르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예고돼 예비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디너콘서트의 음식은 나팔꽃F&B의 김수미 그때 그 맛 제품을 상품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나팔꽃F&B는 어머니 식단이라는 콘셉트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상품화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다.
디너콘서트의 티켓은 1월 13일 오후 3시 티켓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되며, ㈜지니그라운드가 주최하고 엠군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사인 ㈜지니그라운드는 지난해 더보이즈, CIX, 김현중 등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허영생 단독콘서트, 트윙클도네이션콘서트(CCM)을 진행하고 있으며, ‘빅4 孝 디너콘서트’를 통해 무한한 감동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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