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지난해 13조원어치 팔려

입력 2021-01-13 17:45   수정 2021-01-13 23: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이 지난해 전국에서 13조원 넘게 판매됐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판매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총 1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의 4.2배, 2018년도와 비교하면 35.9배에 해당한다. 행안부가 할인판매 차액 등을 국비로 지원한 상품권은 9조2000억원어치 팔렸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각 지자체에 6690억원을 지원했다. 지자체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판매한 지역상품권은 4조1000억원이다. 이와 별도로 아동수당이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 정책 발행 규모는 3조8000억원이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