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와 황광희가 배꼽 스틸 사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동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ONGKY TOWN 高’(동키타운 고등학교, 이하 ‘동타고’) 1화가 공개됐다.
영상 속 동키즈는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며 보기만 해도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특유의 케미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년 동안 느낀 경험을 알려주려고 왔다”며 밝게 인사를 건넨 황광희를 박수로 환영한 동키즈는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적극적인 리액션도 잊지 않았다.
황광희 역시 후배 동키즈에게 적절한 칭찬과 섬세한 설명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인사법을 알려주며 존재감을 자랑, 다음 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기도 했다.
‘동타고’는 동키즈가 황광희에게 예능과 연기, 춤 등을 전수 받아 완벽한 연예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로, 동키즈와 ‘광희쌤’으로 변신한 황광희의 신선한 조합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커버 영상과 ‘DONGKIZ의 하루’, ‘동GO동樂’ 등 풍성한 볼거리로 ‘콘텐츠 맛집’에 등극한 동키즈는 앞으로도 팬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며, ‘동타고’는 꾸준히 순차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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