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채굴 전문기업 (주)GET글로벌테크(대표이사 배상현)가 종합 자원회사 UFC(회장 경진수 United Forrest Corporation.)와 손잡고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금광 자원개발 사업에 본격화 했다고 밝혔다.
지이티글로벌테크와 UFC가 공동으로 금광의 사금 자원개발사업을 벌이는 라이베리아는 사회 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지구상 최빈국이지만, 무궁무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사업을 주도하는 UFC는 목재사업 금광개발 그리고 카카오 농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이베리아 최대 자원회사다. 경진수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회사를 운영하며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각종 인허가 및 광산 소유 또는 채굴권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상현 대표는 “UFC경진수 회장은 40년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번돈으로 지금까지 라이베리아 국민을 위해 기부해왔다. /이런 까닭에 라이베리아 정부도 경진수 회장에 대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인허가 및 광산 소유 또는 채굴권을 부여했다”면서 “또한 대통령 경제 특보로 임명해 한동안 라이베리아 경제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UFC는 한국의 충청도 크기의 광산 채굴권을 가지고 있으며 원목 채굴권 금을 사고 팔 수 있는 라이센스, 금광 개발권 등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지이티글로벌테크 배상현 대표는 (주)더블유엠솔루션 대표이사, (주)TRIA(K) GROUP 블록체인 회장, (주)우아기프트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배 대표가 운영하는 더블유엠솔루션은 친환경 액침 IDC, FPGA를 이용하여 기존 채굴기 대비 수명은 2배 이상, 전기료는 1/1,000로 줄인 최첨단 채굴기 WMS-M1(1대당 월 전기료 265원, 채굴량 0.5~0.6이더) 채굴기를 주축으로 세계시장의 채굴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문 Mining 기업이다.
(주)더블유엠솔루션(WMS Solution)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계열의 블록체인을 GPU 채굴기 및 ASIC 방식의 채굴 생태계를 구축해 친환경 액침 IDC , 세계시장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문 Mining 기업으로, Coineal 거래소 ,TRIA 재단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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