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는 29세의 영국인 골프선수 토미 플릿우드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함과 동시에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을 대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미는 다섯 번의 유러피안 투어 우승과 더불어 2018 라이더 컵에서 승리를 이룬 유럽 팀의 멤버로 활약, 세계적인 성공을 이룬 선수다. 태그호이어의 럭셔리 스마트 워치인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의 얼굴로서 함께 할 예정으로, 이미 최고 수준이라 평가되는 태그호이어 골프 어플리케이션(이하 ‘태그호이어 골프 앱’)을 더욱 발전시켜 사용자들이 향상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의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미 플릿우드는 태그호이어와 더욱 밀접하게 협업해 2019년 런치 이후 20만 명 이상의 골프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태그호이어 골프 앱의 새롭고도 놀라운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파리에 있는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밀접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이 앱은 골퍼들로 하여금 3D 맵핑, 거리와 해저드 측정, 샷 트랙킹, 점수 보드와 능력치 분석을 도와준다.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빙 존 기능을 통해 자신이 경기하는 코스에 대한 정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들의 경기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은 레벨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골프 플레이어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탄생했다.
태그호이어 골프 앱은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그리고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에 최적화돼 있다. 구글 사의 Wear OS로부터 제공되는 광범위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와 감각적인 액세서리들, 태그호이어 스포츠 앱과 함께 골프 코스 안팎에서 모두의 궁극적인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치메이킹과 골프 사이에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세심한 디테일들도 정확성과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매우 세밀하게 집중한다는 점이다. 체력과 정신 양면으로 단련돼야 하는 스포츠인 골프, 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서포트하고자 제품을 발전시켜 나가는 태그호이어에게 있어 토미 플릿우드는 두 세계를 잇는 완벽한 매개체가 되어 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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