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베리굿이 새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베리굿(조현, 서율, 세형, 고운)이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앨범 커버는 별이 가득한 하늘과 달을 중심으로 제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들 실루엣이 담겨있다.
특히 몽환적인 색채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 팬들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베리굿은 오는 18일까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베리굿은 지난 12일 멤버 조현과 서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후 고운과 세형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타이틀곡 ‘할래(Time for me)’는 멤버 조현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현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업에 참여해 베리굿만의 음악적 감성을 더했다.
베리굿 새 앨범 ‘UNDYING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기도 하다.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전한 베리굿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를 발매한다.(사진제공: JT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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