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제품을 입고 등장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새로운 시작'이다. 광고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인 플랫폼에 모여 또 다른 도약을 앞두고 있는 설렘을 표현했다.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휠라 백팩과 옷, 신발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휠라는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추가 광고 이미지, 영상 등을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나온 휠라의 백팩은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항균 기능이 있는 안감 소재를 썼다. 간결한 디자인의 '카본 백팩', 군용 재킷에 들어가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이지스 백팩', 미니파우치가 포함된 'T팩 21'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왔다.
신학기에 입기 좋은 옷도 함께 출시했다. 간결한 디자인의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이다. 또 기능성을 강조한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알파 엑셀레이터', 1980년대 러닝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모듈러스', 신발 앞코가 포인트인 캔버스 스니커즈 '범퍼' 등 신발 신제품도 여럿 내놨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휠라의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새해 새로운 시작, 뜻깊은 출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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