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엔타스가 운영하는 최고급 숯불구이 브랜드 ‘경복궁’은 다가오는 2021 설을 맞이하여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엔타스는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등 12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전국 100여 곳 직영 매장을 두고 있다. 이 중 경복궁은 숯불구이에 코스요리를 접목한 엔타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약 300여 명의 한식 전문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육류와 제철 식자재를 통해 한식 고급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그 어느때보다 알차고 다양한 종류로 구성을 하였다. 경복궁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경복궁 명품한우 선물세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 순수 갈빗살만을 엄선해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다.
경복궁 명품한우 선물세트는 전품목 1+, 1++ 등급으로 한우 전문가가 직접 선별하고 생산하여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선물이 가능하다. 실속 선물세트는 양념불고기, 한우불고기, 칼집LA갈비 선물 세트로 구성돼 호불호 없는 설 명절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소양념본갈비 혼합세트, 갈비 혼합세트, 소양념본갈비 세트 등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엔타스의 경복궁은 육가공부터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가 되어 있어 가격 및 품질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선물 세트 대량 구매 시 제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으니 2021 설 명절 세트를 눈여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타스는 경복궁 외에도 일식 전문점 삿뽀로에서도 프리미엄선물세트, 실속 선물세트를 출시하였다.
2021 설 명절 세트의 자세한 제품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경복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