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대경포럼은 "Ai와 블록체인의 제4차 산업혁명 도래와 코로나 19 이후 다양하게 전개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대구의 장기적인 아젠다 발굴을 위한 토론회"라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K뉴딜 사업 중 핵심과제인 지역균형뉴딜 정책과 대구시의 현안과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박형룡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실장이 지역균형뉴딜정책에 대해, 최이호 대구시 혁신성장정책과장이 대구시의 현안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추광엽 대구성서산단 이사장,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이후동IGIS 부사장이 참가한다. 좌장은 박상우 경북대 경제학과 교수(지역균형발전 대경포럼 공동대표)가 맡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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