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와 MBC·경향신문 사장을 지낸 이환의 전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별세했다고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18일 전했다. 향년 90세. 전남 영암 출신인 고인은 광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전북지사, MBC와 경향신문 사장, 백제문화연구원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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