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기업인 비센바이오(주)에서 복합 바이오기술로 꿀벌화분의 주성분인 꽃가루를 껍질을 분리해 최대한 체내흡수가 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대응상품인 ‘오늘화분250’을 출시했다.
꿀벌화분은 천연영양제로 오랜 기간 특히 서구에서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천연영양제이다. 전 세계 논문을 포함한 과학문건 9만 3천여 편이 꿀벌화분의 구성성분, 효과, 사례 등으로 발표될 정도로 관심 받는 풍부한 영양에너지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오늘화분250’은 이름 그대로 꿀벌화분의 250가지 영양소가 체내흡수가 잘되도록 특수 바이오 처리와, 발효처리된 현미, 쌀눈 등을 함유하여 한 끼 식사로 든든한 고영양/건강식 제품이다.
‘오늘화분’ 제품에 적용된 특수 바이오기술은 ‘껍질엑스’이다. 기존의 꿀벌화분이 이 기술을 통해 현격한 생리의학적 차이를 보이게 된다. 지난해 산학연구를 통해, WHO 지정 슈퍼박테리아를 비롯한 5대병원균에 높은 항균효과를 보이고, 염증을 억제 또는 사멸할 수 있는 항염 기능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산화의 핵심인 폴리페놀 역시 11배 이상의 차이가 있어, 꽃가루 껍질을 분리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체내흡수가 극대화된다는 점에서 생리의약적인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꿀벌화분과 관련되어 발표된 과학자료들의 상당수 내용이 놀라운 영양분, 지대한 면역력, 다양한질병치료사례에 대한 내용들이다. ‘껍질엑스’ 기술의 목표는 꿀벌화분 250가지 영양소들이 체내에 영양흡수되어, 실제 생리활성효과를 발현하여 발표사례들의 치료효과를 현실화하는데 있다.
오늘화분은 꿀벌화분의 핵심영양분인 꽃가루의 껍질이 벗겨지거나 녹지 않아, 영양소 대부분이 그대로 버려져 왔으나, 비센바이오의 껍질엑스 기술을 통해 그 영양분들을 충분히 체내흡수 할 수 있고, 상품적 보전이 오래 가능하도록 상품적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지금시대에 시급한 면역력의 향상과 고품질 영양의 밸런스를 슈퍼푸드 기술인 껍질엑스로 충족할 수 있고, 이를 적용한 오늘화분250 제품의 출시는 코로나시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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