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성 발표에 따라 학생비자 신청이 재개 되어, 호주 국경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및 세계적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호주에서 학업을 하고자 호주국경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호주대학교 및 대학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을 통해 미리 자국에서 호주대학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
호주는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중 하나이며, 수많은 기회가 있는 국가로서 국내 대학 재학생들이나 재수생, 예비 수험생 그리고 직장인들이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호주로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계획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권국가로의 어학연수 및 유학으로 스펙을 쌓는 동시에 해외취업 또는 이민의 가능성도 열려있다.
호주유학에 대한 보다 전문전인 정보와 호주대사관 인증(QEAC) 교육 플래너들을 통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29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가 1월30일(토)~1월31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호주에 관한 현재 상황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한 분석, 국내에서 시작할 수 있는 호주대학교 1학년 편입과정 그리고 유학에 대한 정보 및 특별 학비할인혜택과 장학금 정보 및 신청대행, 입학금 면제, 항공권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주유학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개최된 28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고, 호주대학교 입학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이에 학생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호주유학박람회를 다시 한번 개최”라 전했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전문가들과 호주어학연수기관(영어학교) 및 호주 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를 위한 호주생활과 호주업체 취업방법, 호주어학연수를 위한 사립/대학부설 어학연수, 호주대학교 학사 또는 석사 입학을 위한 정규유학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8대 명문 호주대학교인 시드니대학교 USFP, 호주 1위 ANU 호주국립대학교, 맥쿼리대학교 그리고자랑하는 UTS 시드니공과대학교 등에 대한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학금 신청을 무료로 대행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박람회 중 호주유학에 필요한 학생비자와 워킹홀리데이비자의 필요서류 안내부터 절차, 비자신청 무료대행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학교 입학수속과 호주 현지 정착 및 취업 등 학교 이외의 다양한 생활/정착정보를 현지 호주유학원 전문가들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타 박람회와는 달리 호주이민법 변경에 따른 회계학, 간호학, IT 정보통신 등 호주영주권유학에 대한 학과별 상담을 비롯하여, 높은 관심을 자랑하는 호주요리유학 후 호주이민에 관한 정보를 호주현지 대학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호주요리학교들이 직접 참가하는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를 비롯해 에볼루션 요리학교,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등 수많은 호주요리학교들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호주전지역 대학교 및 대학원 입학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며, ANU호주국립대학교,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등에 대한 전공별 입학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호주대학교 정식인가 TNE 프로그램 (Transnational Education Program) 을 통해 국내에서 1학년 7개월 학업 후 호주대학교 2학년으로 IT, 경영학, 호텔경영학, 회계학 등으로 편입이 보장되는 유니센터 관계자도 참석하여, 호주대학교에 보다 수월하고 저렴하게 편입할 수 있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서울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특정영어학교 현장 수속자에게 호주항공권 혜택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제공하면 현장 상담에 용이할 뿐 아니라 학교수속, 비자신청, 숙소알선,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로 검색하여 1월30일(토)과 31일(일)에 양일간 개최되는 제29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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