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40여 년간 주부 마음 꽉 잡은 주방가전

입력 2021-01-21 15:17   수정 2021-01-21 15:19

주방가전업체 쿠첸(대표 박재순)은 1976년 창립 이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4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통해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올인원 조리가전 플렉스쿡과 국내 최초로 IR센서를 적용한 IR밥솥을 비롯해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 가전 제품들을 선보였다.

쿠첸은 제품 품질 보장 및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제품을 출시하기까지 반복 시험, 전압 변동 성능 시험, 평상 온도 상승 시험 등 100여 개의 품질 실험을 거쳐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 등을 보장한다.

전사적으로 불만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의 요청 및 불만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작은 불만까지 놓치지 않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4회 연속 인증받았다. 또 2020년 CCM 우수상 고객만족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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