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스(대표 강웅규·사진)는 서울지사를 비롯해 제주지사, 싱가포르지사, 베트남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수년 간 국내외 중대형 마이스 행사를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이스 산업 전반이 타격을 입은 와중에도 온라인 비즈니스 솔루션 등 다양한 온라인·하이브리드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기업 및 기관 관련 사업을 활발히 벌였다. 멥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해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빠르게 2차원(2D)과 3차원(3D) 영상으로 맞춤형 가상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홍보 기능을 통해 참관객에게 비대면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멥스는 마이스 온라인 교육, 비대면 발대식, 멘토링 콘서트, 여행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를 운영했다. 강웅규 멥스 대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더 나은 마이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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