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인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 유산균 음료다. 레몬, 베리, 유자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당류는 담지 않았다.
유기농 새싹보리는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초고압 스팀 살균 장비를 도입해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제거했다. 또 저온에서 분쇄하는 제트밀 방식을 도입해 금속 이물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일반적인 착즙 제품과 달리 새싹보리 고유의 영양 성분과 선명한 녹색 빛깔이 살아 있다.
김종태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한 기능성 차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해 티젠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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