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소라가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인더스트리 아이콘에 선정됐다.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도수코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한국인 모델 최초로 2016년 생로랑, 캘빈 클라인 컬렉션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직후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TOP 10위 이어 2019년 89개의 컬렉션을 장식하며 모델스닷컴 ‘런웨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모델스닷컴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은 뛰어난 경력으로 모든 잡지의 표지, 쇼, 캠페인을 장식하고 업계의 호평과 인기를 얻어야지만 선정될 수 있다. 또 7년 동안 프로페셔널하게 이미지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모델만이 업계 아이콘이 되는 영광을 차지할 수 있다.
최근 그는 디올, 버버리, 포츠1961, 마이클 코어스, 알렉산더 맥퀸, 보스, 프라다, 루이비통, COS, 살바토레 페레가모 캠페인 등에서 활약하며, 지난 12월 독자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모델' 선정에 이어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까지 등극하며 폭발적인 기세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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