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킹덤' MC 낙점, 남자 아이돌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21-01-22 22:32   수정 2021-01-22 22:34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예능 '킹덤'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킹덤'은 지난해 방송된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으로 현역 아이돌 그룹들이 한날 한시 신곡을 발표해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한 더보이즈가 '킹덤'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가운데, 지난해 말 열린 '2020 MAMA'에서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의 '킹덤' 합류가 공식화된 바 있다.

그룹 아이콘과 비투비의 합류 논의 소식이 22일 전해지면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킹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콘은 현재 출연 확정에 근접한 상태로 최종 조율 단계=이며 비투비의 경우 출연 섭외를 받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출연진인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보다 선배 격인 아이콘, 비투비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MC로는 '아이돌들의 아이돌'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낙점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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