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가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기업탐방 매니아입니다. 분석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취재를 하는 거죠. 그런데 실제로 투자하는 기업은 그 중 1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는 종목 선정을 할 때 두 가지 기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경영을 잘하는 회사'와 '저평가된 회사'가 그 기준인데요. 두 기준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종목들이 결국 포트폴리오에 담긴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치투자가가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종목들은 뭘까요? 최준철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기획 한국경제 총괄 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
진행 임락근 기자 촬영 김윤화 PD, 김두겸 PD 편집 김두겸 PD
제작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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