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특허에 이어 벤처기업 인증

입력 2021-01-28 10:42   수정 2021-01-28 15:22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가 몸캠피싱 대응 분야 최초로 지난 1월 25일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 인증이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인증 시 조세감면 혜택과 정부 정책 자금 심사 우대 등이 가능하다.

라바웨이브 김준엽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라바웨이브 기술력과 기업 잠재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라바웨이브는 특허, 저작권, 연구개발전담부서에 이어 벤처기업인증까지 획득한 기업으로서, 각종 국가 인증을 토대로 신뢰도 높은 몸캠피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기업이다. 몸캠피싱 솔루션 특허 등록 및 세계 198개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관련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팀이 24시간 대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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