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하가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1일 TOON STUDIO와 느을은 “윤하가 오는 8일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서른 밤째’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서른 밤째’는 작품 속 서브 주인공 ‘도은’, ‘준혁’ 커플의 테마곡으로, 헤어진 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이별을 어려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지난 2015년 발매된 새봄(saevom)의 다섯 번째 싱글곡으로,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를 위해 윤하의 목소리로 재탄생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담길 윤하의 감성 보컬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 중 하나다.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감정을 어루만지는 윤하의 보이스가 ‘바른연애 길잡이’에 애틋한 이별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바른연애 길잡이’는 남수 작가의 작품으로, 계획된 생활대로 삶을 살아가던 여자 주인공 ‘바름’이 캠퍼스 생활 속에 꽃피는 로맨스를 경험하며 틀을 깨고 다른 세상을 마주하는 내용이다. 2017년 청춘로맨스 대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네이버웹툰에서 별점 9.97을 기록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바른연애 길잡이’는 김준수(XIA)를 시작으로 적재, 로꼬(Loco), 하이라이트 양요섭, 2F(이프) 신용재, 10CM(십센치), 허각, KCM이 컬래버레이션 음원에 참여하며 웹툰 OST 흥행을 이끈 만큼, 새롭게 발매될 곡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하가 참여한 ‘바른연애 길잡이’의 아홉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서른 밤째’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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