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새해를 맞아 해외송금 이벤트 '하나 EZ로 해봤소?'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송금 특화 앱(애플리케이션) '하나 EZ'를 통해 첫 해외송금을 하거나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 첫 이용, 증여성 송금 외국환은행 지정한 선착순 2021명에게 최대 1만5000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벤트를 2월말까지다.
하나은행은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를 앱을 통해 직접 계좌로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외 거주 가족, 지인과 송금을 주고 받는 손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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