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AIO”는 올인원제품으로 기존의 “스킨+로션”이란 공식에 “EYE + FACE”를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올인원공식을 선보였다. 올인원 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되는 AIO라는 이니셜은 이미 상표등록까지 마쳤다.
언더웨어 시그니처제품 “Satisfied”는 마케팅 키워드가 “팬시 벗 퍼킹퍼셔널”인 만큼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100% 무봉제 심리스제품들과 독창적인 입술패턴디자인의 조화는 바르도만의 언더웨어 전문성을 강조하였다.
추가로 “AIO” 6종, 색조라인 48종에 달하는 Satisfied”가 연이어 출시될 전망이다.
3월 제품 런칭은 청담동 BARDOTLOUNGE “바르도 라운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1층에는 바르도 부띠크샵이 함께 위치하게 된다.
바르도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홍콩 주홀딩스그룹 김건우 회장은 지난 5년간 에프엔비사업에서 뷰티·패션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수많은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공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프랑스 바르도 현지법인의 설립과 동시에 현지 채용을 통해 글로벌 아이덴티티 확립했다.
이에 김건우 회장은 5년이란 상당한 준비기간을 가진만큼 향후 바르도브랜드는 빠른 시장 잠입 속도를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르도 브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기업 “Landor”를 통해 2012년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태어났으며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최고의 프랑스 “칸광고제”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독창적인 입술디자인과 패턴의 가능성을 발견해 5년 전부터 홍콩 주홀딩스그룹을 통해 글로벌 뷰티·패션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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