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서승환·사진)는 오는 4~5일 이틀간 ‘평화, 번영, 협력, 안보를 뛰어넘어’란 주제로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을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기된 전 지구적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유엔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협력체계 변화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5일엔 유엔난민기구 특사인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특별 대담한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