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라이프케어 컴퍼니 이롬(대표 김상민, 황성주)이 설을 맞이하여 이롬몰에서 제품 구매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구매한 수량만큼의 국산콩 두유를 기부할 수 있는 설맞이 나눔 프로모션 ‘사랑이 사랑으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롬의 제품을 통해 부모님께 전하는 따뜻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에게도 전달되어 특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행사 기간에 이롬몰에서 발효생식을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의 국산콩 두유를 기부할 수 있다.
나눔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발효생식 1세트를 구매하면, 국산콩 두유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발효생식 3세트 구매 시에는 해당 제품 1세트와 국산콩 두유 3세트를 추가로 증정하여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롬은 프로모션 종료 후,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 수량만큼의 국산콩 두유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생활시설 ‘애란한가족네트워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 프로모션을 기획한 리빔은 “이번 프로모션은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롬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따뜻한 사랑이 또 다른 ‘어머니’이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에서 사랑으로!’라는 두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에게 손 내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롬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롬 수익금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로미 나눔 활동과 NGO 사단법인 국제사랑의봉사단, 두유 기부 등 기업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 착한 기업' 중소기업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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