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이다희, "우리 엄마 아빠 어떻게 된 거야"...김래원과 악연 기억

입력 2021-02-02 23:11   수정 2021-02-02 23:11

'루카 : 더 비기닝'(사진=방송 화면 캡처)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김래원과의 악연을 기억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지오(김래원 분)는 위기에 처한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을 다시 구했다.

이날 위기에 빠진 구름을 구한 지오는 중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다. 의사는 지오에게 전기충격기로 긴급처방을 했고 순간 병원 전체가 다 정전상태가 됐다.

한편 병원에 입원했던 구름은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그 당시 구름의 집에는 의문의 아이가 있었다. 구름이 부모님을 해하려 했던 아이를 보며 뒤에 숨었던 구름은 "쟤는 괴물이야"이라고 외치는 걸 봤고 충격 속에 눈을 떴다.

이후 구름은 끈질기게 지오를 쫓았고 드디어 마주할 수 있었다. 지오는 "기다렸다. 네 눈이 궁금해서.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눈으로 보냐"라고 물었다. 구름은 "평생 널 찾아다녔다"라며 "우리 엄마, 아빠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엄마랑 아빠 어떻게 된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이손과 그의 부하들이 다시 지오와 하늘의 뒤를 쫓았고 추격을 피하던 두 사람은 지하철 철로로 떨어졌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