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래빗] 중국 #역린 건드린 호주, 와인 관세 무려 200%

[뉴스래빗 알잘딱깔센]
세계 주요 이슈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전해드립니다

뉴스래빗 알잘딱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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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 뉴스래빗에서 세계 주요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이용주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하는 알잘딱깔센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다는 신조어처럼 '알잘딱깔센', 이슈 속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뽑아 쉽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알잘딱깔센'은 뉴스래빗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LAY▽▽ 알잘딱깔센


중국과 호주의 무역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8년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5G 기술을 배제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해 국제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양국 간의 관계가 악화하기 시작했죠.

중국은 호주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중 호주산 와인에는 최대 212%의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중국은 호주 와인의 가장 중요한 수출 시장이죠. 관세가 200%나 오르면서 호주 와인 산업이 위험에 처하자 호주의 우방 국가 의원들이 '호주산 와인 마시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래빗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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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이용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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