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653의 4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 6355㎡에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다. 도시형 생활주택 234가구(전용 26~49㎡)와 오피스텔 25실(전용 43~82㎡),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이뤄진다.단지명은 '강남에 들어서는 단 하나뿐인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만나는 교통 요지(경복아파트 사거리)에 들어선다. 인근 테헤란로를 통해 잠실과 역삼, 교대 등 업무지구로 오가기 편하다. 한남대교,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을 통한 강북으로 가기도 쉽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걸어서 각각 5분, 12분 거리에 있다.
고소득자가 많은 강남 1~2인가구를 고려해 고급 설계가 적용된다. 실내에 와이드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인다. 일부 가구에는 프라이빗 테라스로 설계하고.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곡선 설계도 적용한다. 수입 가구 및 마감재로 구성된 풀퍼니처 시스템도 도입한다. 멤버십 피트니스 센터 ‘원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고급 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전용 카페와 재택근무 공간, 가구별 창고 등이 제공될 예전이다. 개인비서 및 우편, 택배 서비스, 호텔, 항공 예약 서비스, 문화강좌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산책하며 즐길 수 잇는 가든형 몰 형태의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한다. 인근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 삼성역 코엑스 등 대규모 상권이 가까워 상권 확장에 따른 유동인구 증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22의5에 마련돼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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