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가위 듀오컷 3005'는 1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가위와 커터 칼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하나로 보관이 가능하다. 가위와 커터 칼을 번갈아가며 쉽게 작업할 수 있어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 제품은 기존의 듀오컷(3002, 3004)을 보완해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로 만들었으며 안전한 커터 칼 사용을 위해 스토퍼 기능을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엠피씨글로벌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것은 물론 상품 기획에서 개발, 유통, 판매까지 통합한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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