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광양 가야산서 산불…헬기 9대 동원 진화 중

입력 2021-02-10 18:23   수정 2021-02-10 18:24


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150여 명과 헬기 9대가 투입됐다.

이날 광양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소방당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가야산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