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8)이 다섯 아들(사진)과 함께 행복한 설을 보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제가 올해는 잘 돼서 돈 걱정 없이 살게 해드릴게요. 건강만 하세요”라며 “행복하자. 아자아자”라는 글도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는 한복을 입은 아들 다섯명이 번갈아가며 세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는 세배 도중 세 살짜리 막내를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넷째는 드러누워버리는 등 다소 정신없지만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한 뒤 2019년 11월에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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