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 대잔치', 시청률 10.2%로 설 연휴 예능 시청률 1위 등극

입력 2021-02-13 11:43   수정 2021-02-13 11:44

트롯 전국 대잔치 (사진=방송캡처)


‘트롯 전국 대잔치’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지난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이 준비한 설 연휴 트로트 대잔치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에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TOP14 참가선수들인 오유진과 진해성, 신승태, 재하, 한강, 김용빈, 반가희, 박예슬, 신미래, 상호&상민, 민수현, 최향, 정주형 김윤길은 물론,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MC로 활약하며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해 흥겨운 트로트 잔치를 선물했다.

특히 ‘트롯 전국 대잔치’는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설 연휴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2일 지상파 예능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도 증명했다.

이에 이어서 KBS2 ‘트롯 전국체전’은 오늘(13일) 오후 9시 15분 어느 때보다 강렬해진 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레전드 무대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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