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곧 있으면 이런 추위도 점점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보름 정도만 지나면 3월이 찾아오기 때문에 꽃샘추위만 사라진다면 우리가 기다리던 봄이 올 것이다. 겨울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이런 환절기에는 어떤 패션이 적합할까.겨울보단 따뜻하지만 아우터 없이 보내기 힘든 환절기. 이럴 땐 다양한 트렌치코트와 같은 아우터나 카디건, 니트 등과 같은 옷으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시기다. 컬러 역시 다양하게 매치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셀럽들은 물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딘트에서는 환절기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도와줄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다. 환절기에도 입기 편한 소재의 아우터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니트, 카디건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멋스러운 숄 니트로 스타일링과 따뜻함을 동시에
▶ E2388 언발 캐시미어 울 터틀넥 숄 니트 & E2380 언발란스 크롭 숄 울 니트
환절기에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 숄 니트를 착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딘트의 언발란스 크롭 숄 울 니트는 울과 아크릴 혼방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부드럽다. 블라우스 위에 착용해주면 무난한 룩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되는 것은 물론 따뜻하기 때문에 보온성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터틀넥 디자인은 더욱 보온성을 높였고 긴 기장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밑단 트임으로 페미닌 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레이어드 하기 좋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탑과 함께 레이어드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트렌디한 무드, 카디건을 즐기는 방법
▶ J1054 블래티 컬러 믹스 니트 카디건 & J516 데일리 박시 수술 카디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랑하는 딘트의 카디건, 그중에서도 블래티 컬러 믹스 니트 카디건은 아크릴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돋보인다. 아우터가 아닌 탑 단품으로도 착용이 가능해 더욱더 실용적이다. 데님 팬츠와 매치하고 벨트로 코디를 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블래티 컬러 믹스 카디건의 독특한 배색으로 나만의 무드를 연출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데일리 박시 수술 카디건은 오버핏이 더욱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컬러 역시 베이직한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편안하기 때문에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 아닐까. 아이보리 컬러에 맞춰 하의 역시 비슷한 톤을 입어 올 화이트 느낌으로 스타일링해 클린한 무드를 뽐내보는 것을 제안한다.
#일교차가 큰 요즘, 연출하기 좋은 트렌치코트
▶ J9077 케딜 퍼프 소매 트렌치 훌 코트 & J1032 휴라 레더 배색 플리츠 트렌치코트
환절기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 바로 코트가 아닐까. 딘트의 자체 제작 제품인 이 코트는 탄탄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고급 코튼 소재로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다. 맥시한 기장과 볼륨 있는 퍼프 소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휴라 레더 배색 플리츠 트렌치코트는 백 라인에 플리츠 디테일이 독특한 제품이다. 여기에 카라 라인에 레더 텍스처를 드리워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가수 에일리가 착용하기도 했다. 벨트까지 세트로 구성돼 다양한 아웃핏이 연출 가능하니 환절기에 놓치지 않아야 할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사진제공: 딘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