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폴리스 아카데미'를 논의 중이다.
비비엔터테이먼트는 16일 한경닷컴에 "KBS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 성장기를 담은 작품. 진영은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제안받았다.
'폴리스 아카데미'는 앞서 차태현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던 작품. 진영과 차태현이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진영은 2019년 6월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4월 소집해제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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