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 플랫폼 ‘윈골드(WINGOLD)’ 홈페이지 오픈

입력 2021-02-16 14:00   수정 2021-02-16 14:01



신개념 모바일 금 투자 플랫폼 ‘윈골드(WINGOLD)’는 최근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자사 플랫폼을 통한 신규 투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신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윈골드의 홈페이지는 서비스 특장점과 함께 거래 상품,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전략적 제휴, 거래 방법을 비롯한 금 거래 생태계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 기반 귀금속 거래 시스템 ‘볼트체인 (VaultChainTM)’과 순도 99.99%의 금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귀금속 딜러 ‘킷코(Kitco Inc.)’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아 윈골드만의 쉽고 안전한 금 거래의 강점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공지사항, 신규 소식을 비롯해 거래 방법 소개, 앱 다운로드 페이지 등이 제공된다.

새 홈페이지는 인터넷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한편, 윈골드는 오프라인 중심의 금 거래나 금에 간접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서 나아가, 보다 투명하고 첨단화된 금 투자 시장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윈골드에서는 금뿐만 아니라 은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으며, 각국의 조폐기관이 제작한 금화 및 은화 제품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윈골드 김탁종 대표이사는 “최근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누구나 쉽고 빠른 금 투자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홈페이지를 마련했다”라며 “윈골드는 혁신적 거래 기술과 차별화된 금 상품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금 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tco의 미디어 총괄인 존 듀러커스는 윈골드의 오픈을 축하하며 “Kitco는 윈골드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한국 금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에게도 영광이다. 투자자들은 윈골드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매함으로써 투자에 있어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평하였다.

윈골드는 2019년 4월부터 레전더리홀딩스 주식회사의 설립자인 김탁종 대표이사가 중심이 되어 개발했다. 김탁종 대표이사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법무법인 광장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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