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학, ‘기다린다’ 공개…보이스만으로 이별 감성 자극

입력 2021-02-18 14:32   수정 2021-02-18 14:33

영학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실력파 보컬 그룹 AIAS(에이어스)의 멤버 영학이 싱어송라이터 윤후와 만났다.

18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Local High Records)를 통해 발매되는 영학과 윤후의 ‘기다린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기다린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이별 후 추억이 되어 아파하며 떠난 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영학은 첫 번째 싱글인 ‘기다린다’를 통해 명불허전 감성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으며, 걸그룹 불독(Bulldok)의 프로듀서이자 호소력 짙은 멜로디의 OST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윤후와 함께 고품격 케미도 자랑하고 있다.

영학만의 감성 전달을 위해 ‘PT맨 강코치’와 ‘블러드 프로젝트’, ‘9교시엔XOXO’ 등 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은 인기 웹툰작가 박진우가 앨범커버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영학처럼 실력있는 신인들을 꾸준히 발굴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많은 아티스트의 버팀목이 되고, 많은 대중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학은 로칼하이레코즈와 함께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펼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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