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맘 허밍베리의 데일리 뷰티] ‘급밥’하는 아이둘맘의 천연소화제 ‘효소’

입력 2021-02-18 16:05  


“30대 이후 건강은 후천적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말 효소로 건강과 젊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너뷰티가 각광받으면서 먹기 편리한 효소가 참 많아졌습니다. 원료는 물론 맛과 식감까지 다양한 효소는 일상 중 자주 접하게 되는 이너뷰티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효소로 건강관리를 한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막상 효소가 왜 몸에 유익한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관리의 첫 단추를 효소로 시작한 저는 효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주부입니다. 출산 후 변해 버린 제 몸을 되돌릴 수 있게 된 것도 효소를 먹으면서부터 였습니다. 그래서 ‘효소하세요’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지내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하며 밥은 늘 대충대충 급하게 먹었습니다. 때문인지 종일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상태로 지내는 날이 많았죠. 막 둘째를 출산한 직후라 살도 많이 찌고 붓기도 빠지지 않았던 때 ‘천연 소화제’라는 소개로 처음 효소를 접하게 됐습니다. 

효소를 섭취하자 몸도 가벼워지고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출산 후 절대 빠지지 않던 살이 빠지기 시작한 것도 효소를 먹은 다음부터입니다. 효소를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체중이 1~2kg 정도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 결과 둘째를 낳은지 1년 3개월만에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할 만큼 감량에 성공했죠.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운동이나 식단관리의 효과도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유지기간인 지금도 효소는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성실한 연구로 내 몸을 알아 갑니다”

1년 넘게 효소를 섭취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러다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만 함유하고 있는 기존효소에 아쉬움을 느껴 직접 효소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랙푸드와 화이트푸드 베이스로 제작한 4세대 유산균 발효효소 ‘달포해포 효소’가 그 주인공입니다. 

달포해포 효소는 제작단계부터 함께 참여한 제품입니다. 지방 분해를 돕는 ‘리파아제’를 함유한 효소 개발을 강력하게 어필한 결과, 기존의 효소보다 6가지 효소를 추가로 더한 효소를 만들게 됐습니다. 

또한 효소를 공부하다 보니 ‘곰팡이균으로 발효한 효소 제품’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에 더욱 유익한 유산균을 추가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효소를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발효효소’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달포해포란 ‘한 달이나 한 해가 조금 더 되는 기간 동안’이라는 뜻입니다. 꽤 오랜 기간을 이르는 말로, 꾸준히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효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공복에 먹고 이후에는 식후엔 습관적으로 1포, 과식했을 땐 두 포까지 자유롭게 먹습니다.

30대 이후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체내 효소를 보충해 주는 이너뷰티 식품인만큼 좋은 원재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효소’가 아닐까 합니다. 

자연원료를 발효·가공한 효소는 단순히 음식물만 잘게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대사기능에 밸런스를 맞춰 주고 세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독소생성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혈관과 피부가 맑아지는 부가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도 내 몸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 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소는 이런 몸의 베이스를 다져주는 이너뷰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다짐으로 건강관리를 계획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저는 그 시작을 효소와 함께 준비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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