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윤석희 女변호사회장 임명

입력 2021-02-19 14:15   수정 2021-02-19 14:17


국가인권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인권위원으로 윤석희 한국여성변호사회장(사진)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위원은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비롯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인권위는 “윤 위원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등 여성분야 인권보호 활동 경험이 많다”며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회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 등을 주목했다”고 했다.

윤 위원은 조현욱 전 위원의 후임으로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