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사는 슈링크뿐만 아니라, 차세대 제품인 다양한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뉴머(Volnewmer)'는 고주파(RF) 기술을 채택한 기기다. 슈링크처럼 시술할 때마다 소모품이 필요하다. 슈링크의 후속 제품도 선보인다. 슈링크는 아이슈링크 브이슈링크 에스슈링크 등 개선된 소모품이 출시된 이후 꾸준하게 판매 금액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슈링크와 알파, 알파와 사이저, 알파와 울핏 등 회사 제품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신제품들도 기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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