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 사전계약 돌입…4990만원부터

입력 2021-02-22 10:37   수정 2021-02-22 23:48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의 사전계약을 22일 시작한다. 국내 출시는 4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포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토크 51.0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와일드트랙 기준 10.0km/L, 랩터 기준 8.9km/L다.

와일드트랙의 경우 3500kg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으며, 차로 유지 보조,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업소버,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됐다. 랩터에는 6모드 지형관리시스템 중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도 탑재됐다.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4월 중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레인저 와일드트랙이 4990만원, 레인저 랩터가 6390만원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