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지난 23일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 4월 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전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김호중은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은 김호중은 군 복무 중 클래식 미니앨범이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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