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송아가 ‘다이아몬드호텔’ 촬영장에 통 큰 선물을 했다.
드라마 '다이아몬드호텔’을 촬영 중인 윤송아는 최근 배우와 스태프 전원에게 제무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강도 높은 촬영으로 지쳐있을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피부를 위해 마스크 100개와 바디클린저와 미스트, 올데이크림 등 알찬 세트로 구성된 깜짝 선물을 준비, 드라마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송아는 추위와 건조한 날씨 속에서 연일 야외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탭들과 배우들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칼바람을 맞아가며 야외 촬영을 하는 스태프들은 윤송아의 배려 넘치는 화장품 선물에 감동했다는 후문.
윤송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스탠바이 해야 하는 우리 스태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어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우리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아프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가 준비한 선물이 마음이 드셨으면 좋겠네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송아는 평소에도 현장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돼주고 있다. 스태프들을 위해서 정성스레 마련해 준 선물을 보며 윤송아의 따뜻한 마음씨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윤송아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모두들 힘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송아는 오는 상반기 방송되는 '다이아몬드호텔’(극본 연출 원유진, 제작 에이필름)에서 호텔 ceo 권유리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OCN '보이스3’, TVN ‘크리미널마인드’, KBS2 '왕의 얼굴‘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리고 있는 윤송아는 얼마전 종영한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악녀 ’신소영‘역으로 존재감을 각인, 하이틴로맨스 뮤직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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