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24일 은명희 상무(49·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은 대표는 국내 인하우스 대행사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서 코래드, 하쿠호도제일 등을 거쳐 2005년 애드리치 창립과 함께 오뚜기, 신한은행 등 광고 캠페인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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