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특급 요원 이영지X홍현희 스카우트…사랑 배달 서비스 개시

입력 2021-02-26 08:41   수정 2021-02-26 08:42

놀면 뭐하니? (사진=MBC)


MBC ’놀면 뭐하니?’의 H&H주식회사가 봄맞이 ‘사랑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 마음 배달꾼 ‘유팡’에 이어 사랑 배달꾼 ‘러브 유’(유재석)를 영입, 의뢰인들의 첫사랑과 짝사랑을 찾아 전하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과 함께 특급 요원 이영지(Young 知)와 ‘들이대자(홍현희)를 스카우트해 더욱 풍성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사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사랑 배송 서비스’를 오픈한 H&H주식회사의 ‘러브 유’와 사랑 배달꾼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H&H주식회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하는 곳으로, 지난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다양한 이유로 전하지 못했던 의뢰인들의 마음을 ‘유팡’과 ‘종벨’, ‘대북곤’이 대신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H&H주식회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사랑 배송 서비스’를 오픈, 의뢰인들의 첫사랑과 짝사랑이 담긴 사연을 받아 ‘큐피드’이자 ‘사랑 배달꾼’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H&H주식회사 측은 “기존 마음 배송 서비스 이후 ‘첫사랑과 짝사랑에 대한 마음’을 배송해 달라는 의뢰가 폭주했다. 봄을 맞이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랑’에 특화된 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많은 의뢰인의 사연을 받고, 맞춤형 인재 ‘러브 유’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사랑 배달꾼들도 스카우트했다. 이들이 전할 로맨틱하고 심장 두근거리는 ‘사랑 배송 서비스’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러브 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 배송 서비스’에 새롭게 합류한 특급 요원 MZ 세대 이영지, 사랑과 금전을 모두 잡은 ‘들이대자’(홍현희)의 환한 미소가 벌써부터 꿀잼을 예상케 만든다.

H&H주식회사에서 특별히 스카우트한 이영지는 ‘young(젊은)+知(알 지)’의 영어와 한자가 결합된 이름처럼, 요즘 세대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의 ‘첫사랑 흑역사’도 거침없이 오픈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들이대자’도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사랑 배달꾼’들의 설레는 ‘첫사랑’은 물론 가슴 아픈 ‘짝사랑’을 달래줬던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될 예정. ‘사랑 배송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나눈 ‘사랑 배달꾼’들의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마음 배송 서비스에서 ‘사랑의 큐피드’로서 활약했던 ‘유팡’. 그를 이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랑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러브 유’의 활약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