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비가 뜬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대세 스타 비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비. 그는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원조 열정맨의 하루를 낱낱이 공개한다는데. 반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대화법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비는 "차만 타면 소리를 질러야 한다"라고 털어놔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데뷔 이후 제2의 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 것. 비는 운동 중에 갑자기 "미쳤어~!"를 외치는가 하면, 진지한 혼잣말을 이어가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에는 땀샘 폭발 와중에 뭔가를 열중해서 쳐다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모두를 놀라게 한 비의 운동법은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2회는 2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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