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
헬스케어 수면 의료기기 닥터프렌드(Dr Friend)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의료기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은 해마다 소비자들의 기대가치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 감동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며, 산업자원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수상 대상자는 외부 전문가 30여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브랜드 가치 중심으로 심사 후 선정했다. 소비자 중심의 최고 브랜드들이 수상 대상자에 엄선됐다.
닥터프렌드는 헬스케어 수면 의료기기로, 국내 최초로 인체 전위 조절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프리미엄급 기능성 소재들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높이 평가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라운딩(어싱)의 인체 접목에 대한 발명특허 획득 및 근육통 완화 등의 효과로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에 등록돼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닥터프렌드는 인체공학적인 기술과 소재가 접목돼 일상적인 수면 환경을 공간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하는 헬스케어 환경으로 바꿔주는 수면 의료기기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걸맞은 기능성 침구를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해 건강한 수면을 통한 행복한 사회 구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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