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의 횟감용 참치 가공·유통기업 사조씨푸드가 비대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조씨푸드는 온라인과 홈쇼핑 유통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5시 45분부터 CJ오쇼핑플러스를 통해 참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뱃살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달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조그룹의 참치회 프랜차이즈 '사조회참치'의 서울 금천구 직영점을 열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운영프로그램)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다음달 2일부터 실시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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