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GSoul)의 새 싱글 앨범이 오늘 공개된다.
지소울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28일) 앨범 발표에 앞서 지소울은 지난 24일(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프리뷰 영상을 공개, 벤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26일(금)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역대급 감성 발라드 무대를 선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지소울의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는 주기만 해도 부족한 남자와 모든 걸 준다고 해도 멀어져 가는 감정에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이 공평할 수는 없을까’, ‘우리가 같은 마음일 수는 없을까’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는 지난 앨범들을 통해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온 지소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발라드 요정’으로 불리는 벤과 콜라보한 것으로 알려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지소울은 그동안 공식 SNS 채널 및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영상 티저, 프리뷰 영상 등의 콘텐츠를 깜짝 공개하며 지소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8일) 오후 6시 지소울의 새 싱글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가 공개된다. ’Hate Everything’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더 성숙해진 지소울만의 음악적 감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를 공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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