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아영FBC가 이탈리아 와인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를 편의점 CU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946년 출시된 산타 크리스티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톱10'에 선정될 만큼 품질면에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산타 크리스티나는 1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라며 "편의점에서 와인수요가 늘고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져 해당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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